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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운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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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 특색 음식 크래미 깻잎 전 요고요고 아주 별미입니다. 특히 깻잎 좋아하는 분이라면 더 맛있고 모양도 예쁜 크래미 깻잎 전을 만들었어요. 스팸넣는 대신 크래미를 넣는것! 깻잎 한 쪽 면에 전분 살짝 묻힌 다음 크래미를 얹고 깻잎으로 돌돌 감싸줍니다. 계란물 잘 입혀지도록 겉 면에 전분가루를 솔솔 뿌려줍니다. 계란 흰자만 모아 놓은 물에 퐁당 담궜다가 빼서 전을 부칩니다. 크래미는 그냥 먹어도 되는 식품이니까 계란만 익으면 다 된거예요. 만들기도 간편하고 모양도 예쁘고 거기다가 인기도 많아서 젓가락이 자꾸 가더라고요. 명절 뿐만 아니라 평소에 밥반찬이나 술안주로도 손색없는 크래미 깻잎 전이었습니다. 2020.07.18 - [쉬운요리] - 주말의 요리 버섯 깻잎 전 주말의 요리 버섯 깻잎 전 주말의 요리 버섯 깻잎 전 안녕하세요? 주말..
명절 특색 음식 새우살 새송이 전 이번 명절에는 새우살과 새송이 버섯을 다져 넣고 전을 부쳐보았는데 진짜 맛나더라고요. 재료도 간단해요. 다진 새우살과 계란 세 알 그리고 청홍고추 다져서 넣고 새송이버선 잘게 썰고 파도 송송 썰어서 넣고 당근은 작게 다지고 소금 후추로 간을하고 저는 여기에 다진 마늘 반숟가락 넣어 주면 비린내 없는 새우살 맛을 볼 수 있답니다. 새우에서 끈끈한 진액이 나와 부침가루나 전분 없이 전을 부쳐도 부스러지지 않아요. 잘 섞어서 한 숟가락씩 똑똑 떠 넣으면 됩니다. 팬에 꽉 차게 넣고 타지 않도록 불을 약하게 하고 익혀줍니다. 따끈따끈할 때 먹으면 새우 살이 톡톡 터지면서 고소한 맛이 일품입니다.
명절 특색 음식 목이버섯 잡채 보기만 해도 군침도는 잡채! 명절이면 빠질 수 없는 음식이죠. 물1리터 진간장 반컵 식용유 한숟가락 넣고 팔팔 끓입니다. 물이 끓으면 당면을 넣고 삶아줍니다. 물이 졸아들면서 당면에 간장 색과 맛이 배거든요. 이렇게 삶으면 면에도 간이되어서 더욱 단짠단짠 맛있는 잡채가 완성되지요. 당면 삶는 동안 들어갈 재료를 볶아요. 먼저 당근 채쳐서 볶아요 소금간을 조금씩만 해 줍니다. 그 다음은 야파 채쳐서 볶아요. 채소들은 너무 많이 볶으면 색과 식감이 사라지니까 약간 살캉살캉하게 볶는 것이 좋더라고요. 시금치는 끓는 소금물에 20초! 땡하고 건져서 찬물에 잘 헹구어요. 꼭 짜서 참기름 깨 소금 넣고 조물조물 무쳐 놓아요. 홍고추 청고추도 길게 썰어서 살짝만 볶아요. 피망이나 파프리카 써도 되는데 지난 가을 아버..
명절 특색 음식 촉촉한 동태전 동태전은 명절에 먹어야 제맛이죠. 촉촉하고 부드러운 동태전 만들었어요. 동태포를 사오면 실온에 한 시간정도 두세요. 살캉살캉 녹으면 쟁반에 키친타올 깔고 동태포를 펼쳐요. 물생긴다고 키친타올로 꼭꼭 눌러 물기를 제거하면 전이 퍽퍽해서 맛이 없어요. 그냥 바닥에만 깔아주고 포에 들어있는 수분은 살려두는것이 동태전의 촉촉한 맛의 꿀팁입니다. 펼친 포위에 소금과 후추로 밑간을 하고 그 위로 또 포를 깔고 간을해서 30분정도 두면 알맞게 간이 들어요. 부침가루를 묻히면 전이 더 감칠맛 나거든요. 쟁반에 부침가루 펼쳐놓고 계란은 분리해서 풀어요. 소금과 다시다로 간을 해서 잘 저어줍니다. 계란 노른자만으로 전을 부치면 전의 색도 곱지만 맛도 더 고소해지거든요. 일석이조의 효과랍니다. 거기에 붉은고추 쫑쫑 다져서 ..
명절 특색 음식 스팸 깻잎 전 명절엔 전이죠~^^ 유튜브 채널 소소황 요리에서 보고 배운 명절 특색 전 스팸 깻잎 전을 만들어 보았어요. 스팸 한 통과 깻잎 전분가루 계란만 있으면 됩니다. 스팸을 얇게 슬라이스 합니다. 깻잎에 전분가루 살짝 바르고 스팸을 올리고 잘 감싸줍니다. 좀 있다가 맛있는 요리로 만나자! 계란에 붉은 고추를 다져서 넣고 잘 섞어줍니다. 으하하~^^ 우리집 대형팬 등장입니다. 계란 물에 골고루 입혀서 기름 두른 팬에 올려놓고 익혀줍니다. 맛나 보이죠? 참! 스팸에 기본 간이 되어있으니 계란물에는 간 하지 않아요. 앙~^^ 맛있어요~^^
명절 특색 음식 불고기 키위 넣어서 연하게 재우기 명절에 빠질 수 없는 불고기 쉽고 맛있게 재우기 입니다. 호주산 불고기감 2kg입니다. 선홍색이 싱싱해 보이네요 불고기를 연하고 맛있게 재우려면 불고기양념과 함께 바로 키위 반쪽이 필요해요. 키위는 고기의 육질을 연하게 해 주는 작용을 하거든요. 그리고 양파 반 쪽도 넣어주면 더 맛있어요. 불고기 양념과 양파 키위를 함께 잘 갈아 줍니다 고기에 넣어서 간이 잘 배이게 주물주물 잘 주물러요. 양념이 고루 베이도록 꼼꼼히 체크해요 대파 표고버섯은 나중에 추가해 줍니다. 밀키트 용기에 담고 위에 대파랑 표고버섯 올려줍니다. 냉동해 놓았다가 설 날 가족들 만나면 밀키트 선물 하려고요. 이번 설도 인원제한에 오미크론 확산까지 너무 위험해서 오랫동안 같이 있지 못할거 같거든요. 냉동실에 바로 넣어서 보관입니다. 불..
가지 양배추 볶음 가지랑 양배추가 의외로 서로 잘 어울리는 식재료입니다. 함께 볶아서 고소하고 부드러운 밥 반찬을 만들었어요. 깨끗이 손질한 가지를 준비해요. 세로로 길게 자른 뒤 먹기좋은 크기로 잘라줍니다. 양파 당근 양배추도 적당한 크기로 자릅니다. 넉넉하게 두른 기름이 달궈지면 양파를 넣고 볶아 향을 냅니다. 그 다음은 당근을 넣고 양배추를 넣고 소금으로 간을하고 볶아 줍니다. 이제 가지를 넣고 센불에 볶아줍니다. 다진마늘과 소금으로 간을 맞추고 소고기 다시다를 조금 넣어서 감칠맛을 내 줍니다. 대파 송송 들기름을 휘리릭 둘러주고 통깨 듬뿍 뿌리면 달콤하고 부드러운 가지 양배추 볶음이 완성! 저녁식탁에 밥 도둑이 따로 없죠. 만들기도 쉽고 영양도 풍부해요.
맛있는 양배추 사과 토스트 냉동실 식빵과 냉장실 양배추로 토스트 만들어보았어요. 만들기도 간단하고 맛도 좋았어요. 계란 두 개를 소금 한 꼬집 넣고잘 풀어요. 양배추랑 당근을 얇게 채쳐서 섞어줍니다. 기름 두른 팬에 앞 뒤로 노릇노릇하게 구워줍니다. 식빵 한 쪽에는 딸기잼 다른 한 쪽에는 마요네즈 케찹 머스타드를 알맞게 발라요. 소스를 너무 많이 바르면 간이 짜니까 조심해야해요. 양배추계란부침을 4등분해서 딸기잼 바른 빵 위에 얹고 사과를 슬라이스 해서 올려요. 소스가 있는 빵과 잘 덮은 뒤 가장자리는 잘라서 정리합니다. 새콤 달콤 아삭아삭한 양배추 토스트! 우유랑 같이 먹어도 좋고 커피랑 같이 먹어도 좋아요. 양배추랑 사과가 잘 어울린답니다. 만들기도 너무 간단해서 더 만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