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반찬으로 최고죠.
가격도 오징어채보다 저렴해서
가성비도 좋고요.
부드럽고 질기지 않게 하는 비법 알려드릴게요.
명엽채 또는 연육채라고 쓰여 있기도 한데 저는 구입하면 한 번 요리할 양만큼 덜어서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서 지퍼백에 넣어 냉동보관해요.
들어가는 양념은 통깨 간장 설탕 참기름 물엿 이게 다에요.
그리고 부드러운 식감의 비결은 바로 마요네즈!
간장 물엿 설탕 넣어 강불에 끓여요.
마요네즈 한스푼 넣고 잘 저은 뒤
보글보글 거품이 올라오면
바로 불을 끄고 꼭!
불끈 프라이팬에 명엽채 넣고
고루고루 섞어요.
골고루 양념을 발라가면서 섞어요.
마지막으로 통깨 듬뿍!
고소하고 짭조롬한 부드러운 명엽채볶음이었어요
2022.03.24 - [쉬운요리] - 오징어채 간장마요 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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