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기가 애매한 감자들은 껍질째
통째로 넣고 졸여서 알감자 조림으로 만들면 맛있는 밥반찬이 탄생합니다.
껍질에 흙이 붙어있을 수 있으니 말갛게 여러번 씻어준 감자를
깊은 냄비에 담고
간장 설탕 통깨 다진마늘을 입맛에 맞게 넣어줍니다.
물을 넉넉히 부어 감자가 자작자작 잠기면 됩니다.
가스불 중불에 놓고
뚜껑 열고 졸이기만 하면
짭조롬 달콤한 알감자 조림이
되거든요.
밥과 함께 먹으면 정말 엄마 생각이 나면서 맛있어요.
감자는 껍질에도 영양이 풍부하다는데 이렇게 먹으면 껍질도 다 먹어지고요.
양념도 별로 들지않고 쉬운 알감자조림!
밥도둑이네요.
2022.07.06 - [쉬운요리] - 햇감자로 감자볶음 찐감자 맛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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