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동실 식빵과 냉장실 양배추로 토스트 만들어보았어요.
만들기도 간단하고 맛도 좋았어요.
계란 두 개를 소금 한 꼬집 넣고잘 풀어요.
양배추랑 당근을 얇게 채쳐서 섞어줍니다.
기름 두른 팬에 앞 뒤로 노릇노릇하게 구워줍니다.
식빵 한 쪽에는 딸기잼
다른 한 쪽에는 마요네즈 케찹 머스타드를 알맞게 발라요.
소스를 너무 많이 바르면 간이 짜니까 조심해야해요.
양배추계란부침을 4등분해서 딸기잼 바른 빵 위에 얹고 사과를 슬라이스 해서 올려요.
소스가 있는 빵과 잘 덮은 뒤 가장자리는 잘라서 정리합니다.
새콤 달콤 아삭아삭한 양배추 토스트! 우유랑 같이 먹어도 좋고 커피랑 같이 먹어도 좋아요.
양배추랑 사과가 잘 어울린답니다.
만들기도 너무 간단해서 더 만족입니다.
'쉬운요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명절 특색 음식 불고기 키위 넣어서 연하게 재우기 (6) | 2022.01.30 |
---|---|
가지 양배추 볶음 (4) | 2022.01.27 |
쉽고 맛있는 팽이버섯 전 (6) | 2022.01.24 |
콩나물 한봉지로 무침과 국을 한 번에 완성 (6) | 2022.01.18 |
라면이 일품요리가 되는 법 (3) | 2022.01.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