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 동생이 보내준 겨울무로
시원한고 칼칼한 무생채를 만들었어요.
껍질을 벗기고 깨끗이 씻었어요.
얇게 채쳐서 볼에 담아요.
고추가루로 물들여요.
멸치액젖과 다진마늘 넣고
잘 버무립니다.
색이 들어 빨갛게 고운 색이 나왔어요.
통깨 솔솔 뿌려 줍니다.
무싹도 함께 넣어서 섞의요.
마지막에 참기름 살짝 둘러주면
완성!
이왕 만든 무생채니까
안비빌수 없네요.
생채만 나오면 큰대접 달라는 아저씨!
밥이랑 비벼서 먹으면 꿀맛이죠.
'쉬운요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뜨끈한 어묵국수 유정란 고명 얹어 먹었어요. (18) | 2022.11.29 |
---|---|
달콤한 고구마전 쉽게 만드는 법 (18) | 2022.11.28 |
매운어묵 땡초 김밥 매운거 땡길 때! (16) | 2022.11.24 |
뒷고기 간장구이 (8) | 2022.11.23 |
남은 김밥 더 맛있게 먹는 방법 계란김밥 (21) | 2022.11.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