찍어보았어요
갑순이 사진!
어느 날 앉아있는 자태가 너무 고운거에요.
그래서 저도 모르게 자꾸만 카메라를 들이댔죠.
쫌 잘 나온듯!
긴장한건가?
ㅋㅋ
부리부리한 눈매로 응시하는게 너무 이쁘네요~^^
오똑한 코!
코 어딨냐고요?
제눈에 안경입니다.
엄청 오똑하거든요! ㅋㅈㅋ
앙 다문 입까지!
믿음직하죠?
아!
출근 말고 개집사만 하고싶다!
사진 많이 찍어봤구나?
제법 카메라 응시할 줄도 알고!
얼굴 클로즈업!
너무너무 예쁘니까 나도 모르게
자꾸만 찰칵찰칵
찍게 되네요.
그래!
찍을테면 찍어라!
포기하고
이제는 아예 얼굴을 들이미는 갑순이~^^
옆 얼굴도 참하네~^^
어딜봐도 예쁜 내 강아지!
12살이 무색하게 동안이쥬?
ㅋㅋ
갑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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