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삭×100
바사사삭~^^
과잔가? 하고 야채 먹는 아이들 볼 수 있지 않을까요?
부침가루는
너무 되직하지 않게
쪼르륵 떨어지게 반죽하고
야채있는거
냉장고 털어서 썰어 놓아요.
우리집 냉동실에서 외면 당하던 녀석을 소환했어요.
반죽에 야채를 골고루 섞은 다음
넉넉히 두른 기름을 달궈서 국자로 얇게
최대한 얇게
펴줍니다.
그 위에 라이스페이퍼 한장을 살포시 올리고 반죽에 붙여줍니다.
이제 익히기만 하면 됩니다.
앞 뒤로 노릇노릇 익히고
두드려보면
탁탁! 소리가 나요
바삭해진 라이스페이퍼 보이시쥬?
ㅎㅎ
가위로 먹기좋게 잘라서
입에 넣으면 바삭한 야채과자 느낌이에요~^^
2021.08.19 - [쉬운요리] - 보리 새우 넣은 깻잎 부추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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