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이란 무엇일까?
갑순이는 견생 최대의 고민에 빠져 있었어요.
삶?
아빠도 인생 최대의 난관에 부딪혔었죠
하마터면 죽음으로 갈 뻔 했던 자신을 기억하고 계세요.
삶은 !
앗!
삶은 계란이잖아?
아빠가 삶은 계란을 톡 깨뜨리는 순간
갑순이는 깨달았어요.
삶은 계란이라는 것을요.
아빠는 삶은 계란임을 이미 알고 계셨기에 주저없이 책상에 내리칠 수가 있었죠.
삶은 곧 계란이고
계란은 곧 아빠와 갑순이의 삶의 한 장면이 되었죠.
사람도 강아지도 계란 한 알을 가지고 지금 어떻게 삶을 살아 나갈까 고민중이네요.
목표를 향해 함께 나아가는 아빠랑 갑순이!
그래요!
삶은 곧 계란입니다.
같이 나누네요.
아빠는 노른자
갑순이는 흰자
나누어서 사이좋게 먹고
사이가 더 돈독해지는 삶!
삶은 계란입니다!
이것이 인생이자 견생 아니겠어요?
삶은 계란 먹고 저도 출근 하려고요
요즘 저의 삶은 계란이
제 다이어트를 돕고있거든요.
저의 인생에 있어서도
중요한 역할을 해주는
삶은 계란이죠.
누가 만들었는지
삶은 계란이다!
참 철학적이면서도 마음에 와 닿는 한 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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