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 속에 들어있는 자투리 재료들!
김밥김은 세장, 샐러드에 넣고 남은 새싹도 조금
단무지도 세줄, 어묵도 조금, 스팸도 1/4쪽, 계란 두 알이 남아 있네요.
자투리 재료들을 모두 소진하는 좋은 방법은 바로 김밥이죠.
우리 가족이 모두 좋아하기도 하고 자투리 재료들을 한번에 클리어 해주는 김밥을 만들어서 맛있게 먹었어요.
새싹을 넣은 김밥은 씹는 식감도 그만이네요.
어묵은 간장과 설탕을 넣고 기름에 한번 볶아주면 좋아요.
계란도 큼지막하게 지단 부쳐주고요.
새싹은 흐르는 물에 씻어 물기 쪽 빼 놓아요.
새싹이 젖어 있으면 김이 찢어지기 쉽거든요.
자투리 재료로 김밥 쌀 때는 단무지랑 스팸은 잘게 다져서 밥과 함께 잘 섞어서 넣으면
갯수를 맞추지 않아도 됩니다.
여기에 참기름 한 방울이면 오케이!
냉장고도 정리되고 이색 김밥도
맛볼 수 있었네요.
모양은 별로지만 맛은 좋았어요.
냉장고 속 자투리 재료들 정리가 필요할 때 김밥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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