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막걸리를 부르는 부침개 이야기입니다.
냉장고 속 잠자고 있던 채소들로 바삭하고 노릇한 부침개 만들어 보았어요.
부침가루2 튀김가루1 섞어서
반죽을 만들고
풋고추랑 호박을 넣어요.
부추도 잘게 썰어서 넣고요.
팽이버섯은 부침개의 맛을 더 감칠나게 해 주죠.
당근까지 넣고 잘 섞어줍니다.
채소는 많이 밀가루는 최소한으로!
한 국자 떠 넣고 한 쪽이 다 익으면
뒤집어서 익혀줍니다.
아흥~^^
맛나겠죠?
우리 아빠의 최애템 멸치 쌀국수랑 함께 먹으면
요즘 친구들 말로
개꿀맛이네요!
채소도 먹고 냉장고 속도 정리 하고 일석이조 냉파요리
채소부침개였습니다.
2021.09.18 - [쉬운요리] - 남은 동그랑땡 활용한 고추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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