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이라 점심에 간단히
냉모밀 만들어 먹었거든요.
어때요?
그런대로 비주얼 좋죠? ㅋㅋ
더 좋은건 아버지께서도
딱 두젓가락이긴 하지만
맛나게 드셨다는거예요.
야호! 신나네요.^^
모밀은 좀 부드럽게 잠깐 더 삶았어요.
저어주며 삶아야 밑에 눌러붙지 않는거 꿀팁이고요.
모밀소스농축액 생겨자 오이채 송송파만 있으면 준비 끝!
삶아진 면은 깨끗이 헹구어요.
먹을만큼 면기에 담고 오이랑 파 올리고 겨자도 올려요.
그리고 각얼음 둘러줍니다.
같이 먹을 겉절이김치예요.
만든거 아니고 산거요~^^
알배기배추로 한거라
맛있습니다.
모밀육수 부어주면 냉모밀 완성!
우리 아빠 국물까지 드신거 있죠?
식탁으로 나온것만도 좋은데
잘 드셔 주셔서 더 좋았어요.
주말에 냉모밀 초간단 요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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