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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운요리

오이고추 쌈장무침

아삭아삭 시원쌉싸름한 오이고추!

쌈장에 쓱쓱 무쳐서 흰밥이랑 먹으면 꿀맛이죠.
아삭한 식감에 자꾸만 젓가락이 가게 된답니다.

시골서 아버님이 농사지은
채소들!
첫수확이라고 택배로 보내주신거 있죠?
세상에나!
며느리 힘들다고 파는 다듬어서 보내셨네요~^^
흑흑~~~감동이요~^#^

첫 수확이라 그런지 엄청 연한 오이고추예요.

깨끗이 씻어서 먹기 좋은 크기로 송송 썰어요.
흠~~~상큼해요.

큰 볼에 넣고
만들어 두었던 쌈장이랑 통깨 그리고 참기름 듬뿍 넣고 쓱쓱 버무립니다.
쌈장 만드는 법은
밥숟가락으로
고추장1 된장2 설탕1 매실1
다진마늘1 참기름1
넣고 잘 섞으면 됩니다.

엄청 맛나보이죠?
오이고추 쌈장무침으로
맛난 한 끼가 되었어요.
p.s 남은 양념에 밥 비벼 먹어도 맛있는데
글쎄 밥이 똑 떨어진거 있죠?
캬~~~아쉬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