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란장조림만 해 먹다가
계란장이라는 걸 보게 되었어요.
계란 좋아하는 제가 가만히 있을 리 없죠.
따라서 해 보았습니다.
계란 삶기
전 반숙을 좋아해서 8분간만 삶았어요^^
껍질 벗겨 놓으니까 뽀얀게 너무너무 이쁘죠?
ㅋㅋㅋ 금방 내 입 속으로 들어올 것들!
물 2컵 간장1컵 통깨톡톡 참기름 1/2숟가락
잘 섞어준다음
양파다져서 넣고
청홍고추 다져서 넣고
대파 썰어서 넣어서 섞은 뒤
계란을 퐁당 퐁당 빠뜨립니다.
예뻐요.
먹지말고 그냥 둘까? ㅎㅎ
냉장고에 반나절 정도 두었다가 꺼내서 밥반찬으로 먹으면 된답니다.
짭조롬한거 좋아하면 간장을 조금 늘리면 되요.
불로 졸이지 않으니까
반숙의 맛도 그대로 살아있어서 더 좋아요.
쉬운 계란장 밥 반찬으로 그만이네요
요 소스에 밥 비벼 먹어도 맛있다는데...
저는 패쑤요
전 양파랑 친하지 안걸랑요. 히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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