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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운요리

배추 한 통 알차게 먹기

배추 한 통 알차게 먹어 볼까요?
먼저 속배추는 잘 떼어내서 흐르는 물에 씻어 물기를 쪽 빼 놓아요.

겉에 푸른 잎은 손으로 쭉쭉 찢어서 시원한 배추된장국을 끓여 보앗어요.
멸치랑 다시마로 육수 낸 뒤 된장 풀고 배추랑 표고넣고 끓이다가 파랑 다진마늘 청양고추 다진것 넣어주면 완성이예요.

남은 배춧잎은 끓는 물에 소금 닇고 데쳐줍니다.

깨끗이 헹군 뒤 물에 담궈서 한시간 정도 둡니다.

체에 받쳐 물기를 빼 줍니다.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요
이때 꿀팁! 너무 꽉 짜서 물기를 다 빼버리면 나중에 먹을 때 맛이 없으니까 체에 받쳐서 물기만 빠진 상태로 썰어요.

 팩에 담아서 냉동실에 넣어 놓고
국이나 나물 할 때 한 팩씩 꺼내서 쓰면 된답니다.

노란 배추가 엄청 고소해요.

밥 한숟가락 올려서 쌈장 얹어 입 속에 쏙!

고추장1. 된장2. 설탕1. 참기름1/2. 통깨1/2
이렇게 넣고 쌈장 만들어서 먹으면 맛있어요.
밥은 반공기만 먹었는데도 배추를 많이 먹어서 그런가 배가 빵빵 해요.
배추 한 통 알차게 먹어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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