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가 출출할 때 10분 투자로 든든해지는 토스트 만들어 볼까요?
영양도 맛도 놓치면 안 되겠죠?
만들기도 쉬워야 하고요.
재료는 초 간단해야 좋고요.
이 모든 걸 만족하는 양배추 비엔나 당근 토스트
만들어 볼게요.
양배추랑 당근 노란 파프리카 빨간 파프리카
채 썰어서 준비해요.
비엔나 소시지를 세로로 반 자르고 또 반 잘라서 준비해요.
계란이랑 슬라이스 치즈도 꺼내 놓아요.
계란이랑 소금 넣고 쓱쓱 저어서
후라이팬에 붓고 익혀줍니다.
어느정도 익으면 먹기 좋은 크기로 가르고 뒤집개로 뒤집어요.
토스터기에 빵을 두 장씩 넣으면
어떻게 될까요?
바깥 쪽은 바삭하게 안 쪽은 부드럽게 만들어져요.
부드러운 쪽에 딸기잼 ! 그 위에 치즈를 올려요.
케찹을 골고루 뿌리고
다 익힌 채소 부침도 얹어 준 다음 덮으면 되요.
깨끗이 씻은 복숭아도 껍질 째 잘라서 접시에 담고
커피랑 우유랑 곁들여서 함께 먹어요..
한 끼 식사로도 손색 없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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