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치즈랑 우유 있으면 파스타 뚝딱 만들 수 있어요.
맛있어 보이죠?
직접 만든
갈비살 파스타에요.
통마늘을 올리브유에 살살 굴려가며 볶아요.
큼직하게 썬 대파도 듬뿍 넣어줍니다.
도톰한 갈비살을 넣고 볶아줍니다.
이 때 간은 허브 소금으로 맞추고
후추도 뿌려줍니다.
이렇게만 먹어도 맛나겠죠?
면은 7분정도 삶아서 꼬들거릴 때 건져 놓아요.
면수는 한컵 남겨 놓아요.
우유랑 치즈를 꺼내요.
전 멸균우유 사용했어요.
한박스씩 주문해 놓고 먹거든요.
우유랑 치즈를 넣고 여기에 면을 넣으면 크림 파스타가 됩니다.
보글보글 끓어오를 때 잘 저어 주고 파슬리가루도 넣어줍니다.
좀 더 새콤한 맛을 원한다면 토마토 스파게티소스를 조금 넣어주면
로제파스타가 됩니다.
소스가 걸쭉해질 때까지 끓이면서 면도 조금 더 익혀줍니다.
통마늘과 대파 그리고 갈비살이 들어가서 풍미가 좋아요.
크리스마스에 온 딸이랑 함께 먹었어요.
엄마들은 자식이 맛있게 먹는 모습 보면 그것처럼 좋은게 없거든요.
집에서도 쉽게 만드는 소갈비 파스타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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