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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맛집이네

파주 교하 카페빛나 에타공장

간판이 인상적이더라고요.
뭔가 상업적이지 않은 느낌이었어요.

빛나!
뭔가 촌스러운 느낌인거 같은데
레트로한 이름~^^

옆에는 에그타르트공장의 줄임말 에타공장~^^

카페랑 디저트를 함께하는 곳이네요.
일요일은 쉰다네요.

샛노란 색과 망사 커튼이 남의 눈치 보지않는 개성만점의 공간이다!라는 확신이 생기더라고요.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걸요?
조명부터 남다르네요.

주황조명이 따뜻하게 보여요.

문을 허문자리인가본데 그대로 살려서 에그타르트 만들고 판매하는 곳으로 쓰네요

각종 디저트들도 보여요.
직접 에타에서 만든 것들 이겠죠?

카페 안의 모습도 예쁘네요.

아마도 문이 있던 자리를 그대로 살린걸까요?
특이한 인테리어가 눈에 띄네요.

일정이 있어서 테이크아웃 했는데 친절한 사장님의 인사가 커피가 더 맛있었네요.
카페 빛나 다음에 다시 들를 때는 카페에 앉아서 마셔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