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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후기

시래마루 이천본점

가족모임으로 합리적인 가격에 맛도 만족하고 왔어요.
시래마루 이천본점에 다녀왔어요.
푸짐한 한 상이 나와요.

이천 시내에서 서이천 IC 가기 전에 있어요.

식당이 커서 테이블도 띄엄띄엄 놓여져 있네요.

주차장 또한 넓어서 맘에 듭니다.

내부모습인데 무척 깔끔했어요.

시래기는 기본이고 다른 음식을 바꿔가며 선택할 수 있게 메뉴가 구성되어 있네요.

들깨시래기탕은 따로 주문할 수도 있는데 정식메뉴를 주문하면 함께 나옵니다.

수저도 잘 포장되어 나오네요.

시래마루 4인 세트를 주문했어요.
오랜만에 만나는 솥밥이네요.

반찬으로 나온 제육볶음이 맛깔스러워 보여요.

수육도 도톰하니 연하고 부드러워요.

오늘의 메인 시래기 나물인데 적당히 질기고 짜지않아서 좋으네요.

요건 각종젓갈 모듬이에요.
나중에  누룽지 먹을 때 함께 먹었는데  짜지 않고 맛나더라고요.

도라지 오이무침과 상추나물 신김치 된장지짐도 맛있어요.

함께 나온 시래기 들깨탕이에요.
끓이면서 먹을 수 있게 버너와 같이 나와요.
양도 풍족해요.

밥그릇이 참 인상적이더라고요.
큼지막한 유기가 나오는데 갑자기 테이블이 고급져보여요.
기분이 좋네요.

밥을 다 푼 솥에 물을 부어 놓았어요.

들깨가 진하게 들어 있는 시래기탕은 자꾸 숟가락이 가네요.

시래기랑 신김치 들깨탕 넣고 쓱쓱 비벼보았어요.
맛나게 먹고 왔네요
1인 세트에 16천원정도로 가격도 괜찮았어요.
겨울철 영양덩어리 시래기 전문 음식점 시래마루 이천본점 후기몄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