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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후기

펫나우 인공지능을 이용한 반려견 비문등록 앱

사람은 지문!
반려견은 비문!
강아지 코의 주름이 사람 손의 지문처럼 모두 다르다는 것에 착안하여 개발된 앱이라고해요.

지금 반려견을 키우고 있다면
팻나우 앱을 설치하고 비문을 등록해 놓으면 편리하겠어요.
뉴스공장에도 소개되었더라고요.
세계대회에서 상을 탄 앱으로 나오더라고요.
상을 타고 투자도 더 많이 들어와서 기능 추가 중이라고 하네요.

먼저 강아지 코를 촬영하도록 안내가 나와요.
우리 갑순이 코가 요렇게 찍혀요.

차례대로 묻는 말에 답을 적어주면 됩니다.

이 앱의 좋은점은 반려동물 등록할 때 지금처럼 칩을 몸속에 주입하거나 하지 않고
비문 촬영 만으로 하니까 좋아요.
그리고 고양이는 얼굴촬영으로 한다고 해요.
강아지는 얼굴털이 자라나기 때문에 인상이 바뀔 수 있지만 고양이는 털갈이가 스스로 되기때문에 항상 같은 얼굴이 유지되서 얼굴촬영이 가능하대요.
다음으로 좋은점은 이 앱을 갖고 있는 사람은 길에서 유기견을 발견했거나 본인이 잃어버린 경우 바로 앱을 실행해서
유실견 신고를 할 수 있다는 것이고 만약 등록되어 있는 반려동물이라면 바로 찾을 수 있다는 거에요.
갑순이는 목 뒤쪽에 칩을 심어 놓았지만 팻나우 앱에도 비문을 등록했어요.
제 반려견은 소중하니까요.
놓치지 않을 꼬에염!
ㅋㅋㅋ
이상 반려동물 비문 등록 앱 팻나우 등록 절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