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후기

팜플래닛 샐러드 믹스 후기

요즘 물가가 정말 하늘 높은 줄 모르네요.
오르지 않은 물품 찾기가 하늘의 별 따기에요.
채소도 마찬가지에요.
잘 먹던 부추 오이들도 집었다가 가격보고는 다시 내려 놓게 될 정도에요.
그래도 채소는 식탁에 필수잖아요.
쿠팡에서 주간 샐러드 믹스를 구매해 보았어요.
7일간 먹을 수 있게 낱개 포장으로
된 샐러드 재료에요.
세척까지 되서 나오니까 접시에 부어서 바로 먹을 수 있고
무엇보다도 여러가지 채소들을 한 번에 맛 볼 수 있어 좋아요.
거기다가 더 좋은건 드레싱이 들어 있다는 거에요.
유자청 드레싱과
오리엔탈 드레싱이
반반씩 들어 있어서
취향에 맞게 뿌려 먹으면 된답니다.

샐러드 믹스를 큰 볼에 담고
무순을 조금 곁들이고
단호박을 위에 얹으면
훌륭한 한 끼 가 완성되죠.
위에 얹는 토핑을 다양하게 바꿀 수 있어서 좋아요.

샐러드 믹스를 접시에 담고
삶은 달걀이랑 치즈를 얹고
오리엔탈 소스를 뿌려 먹어도
맛있어요.

소스도 낱개 포장으로
한 끼 분량보다 넉넉히 들어 있어서 다른 토핑을 충분히 곁들일 만해요.
매일 식탁에 채소를 올리던 것을 비싼 가격 때문에 망설였는데
팜플래닛 샐러드 믹스 알고부터는
고민 끝!

깨끗이 세척 된 채소들을 낱개 봉지에 밀봉해 주어서 보관도 간편하고요.
자주 구매하게 될 거 같아요.
양배추 치커리 케일등 여러가지 채소를 각각 사 놓고 보관하면서 먹기가 가족수가 적은 우리집에서는 좀 부담스러운데
샐러드믹스 소분되어 있는것이
보관까지 해결해주네요.

다른 채소나 과일 고기등을 토핑으로 올려서 먹으면 그 때 그 때마다 새로운 샐러드가 될 거 같아요.
팜플래닛 샐러드믹스 후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