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들야들 돼지갈비찜을 떡국 떡 넣고 해 보았어요.
뼈랑 살이 사르륵 분리되는 연한 찜이 되었네요.
여름의 시작
밥 맛이 좀 덜하다 싶을 때
좋은 반찬이에요.
신선한 고기가 준비되는게 첫번째겠죠.
빛깔이 선명하고 냄새없는 고기로 준비해요.
물에 말갛게 씻어서
월계수 잎 넣고 물을 자작하게 부어 가스불 켜요.
끓어 오르면 불을 끄고
깨끗이 헹구어 물기 빼 놓아요.
깔끔해졌죠?
이번엔 양념 차례
간장 설탕 다진마늘 후추 참기름 물을 넣어 고기가 잠길만큼 심심하게 소스를 준비해요.
잘 저어서 냉장실에 1~2시간 두었다가 쓰면 더 좋아요.
당근 양파도 넣고
감자랑 떡국떡도 넣어줍니다.
소스를 붓고 가스불을 강으로 해서 끓여줍니다.
보글보글 끓어 오르면 중불로 줄이고 새송이 버섯을 큼직하게 썰어서 넣어요.
고기보다 더 쫄깃하고 맛나요.
푹 끓여서 먹으면 꿀맛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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