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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후기

정이가네 주물럭 오리불고기 솔직 후기

오리불고기 사다가 해 먹었어요.
깔끔하게 포장되어 있어요.

같이 넣어 먹을 야채 재료들도 준비합니다.
불고기만 그냥 먹기엔 너무 간이 센거 같아요.
양배추 양파 홍고추 당근 대파 팽이버섯을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서 준비해요.

야채 준비할 동안 전기후라이팬에 열을 가한 뒤 오리 불고기를 놓아요.

그 위에 야채들을 넣어줍니다.
갑자기 불고기 양이 배가 되네요.

센불로 잘 섞어가며 볶기만 하면 끝!

고기는 정말 연하고 매콤한 정도도 딱 알맞은데 야채 없이는 좀 짜지싶네요.
코가 예민한 저는 특유의 향이 느껴져서 생강가루와 후추 조금 추가해 주었어요.
800그램 한 봉지로 만드는 시간은 10분 내외!
푸짐하게 즐길 수 있어 좋았어요.
상추에 싸서 먹어도 좋고
양배추찜에 싸서 먹어도 좋으네요.
이상 정이가네 주물럭 오리불고기 솔직 후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