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이가 제철이 다가옵니다.
아직은 좀 비싸지만
뭐든 비쌀 때 먹으면 왜케 더 맛 있는지...ㅋㅋㅋ
봄철 입맛 돋우는 오이초무침 해 보았어요.
알맞게 썬 오이를 볼에 담고 아로니아 소금으로 20분 절여요.
절여진 국물을 쪼로록 따라버립니다.
오이에 간이 잘 들었어요.
고추가루 설탕 식초 다진마늘 통깨 참기름 넣고 살살 버무립니다.
아차차 집에 파가 없네요.
파는 패쓰!
새콤 달콤향이 올라옵니다.
하나 맛 볼까요?
오이도 싱싱하고
양념도 새콤하고
아삭아삭 맛있네요.
밀폐용기에 넣고 냉장고 보관하면
3~4일은 저녁식탁에 올릴 수 있겠어요.
오이는 수분도 풍부하고 비타민C도 풍부한 영양 채소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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