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신박한 주방도구가 있네요.
이름하여 김치자르미!
김치를 용기 내에서 편리하게 자르고 보관까지 가능해요.
매주 아빠한테 오는 올케가 써 보라고 가져온 김치자르미!
용기 안에 일정 간격으로 홈이 파여져 있어요.
여기에 김치 한 포기를 넣어 줍니다.
귀여운 칼이 들어 있어요.
홈에 칼을 꽂아주면 쓱!
잘립니다.
우리집 도마에 김치국물 냄새가 날 일이 없네요.
뚜껑 덮어 보관도 가능해요.
먹을 만큼만 쏙 꺼내서 접시에 담으니 예쁘게 담아지네요.
썰려져 있는 배추의 모양새도 흐트러짐 없고요.
와! 세상 참 편리한 것이 많네요.
용기 재질도 튼튼하고 밀폐도 잘 되도록 고무파킹도 짱짱하고요.
칼도 잃어버리지 않도록 함께 보관하게 되어 있어요.
칼날 부분은 위험하지 않게 칼날 덮개까지 있고요.
용기 뚜껑에 쏙! 넣으면 돼요.
김치자르미!
도마가 필요없는 신박한 주방도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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