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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주린이의 생활밀착형 투자

주린이의 생활밀착형 투자

주린이의 관심종목 보여드릴게요. 호호호
부끄럽네요~^^
주린이중 개린이인 제가 관심두는 종목 몇개가 있어요.
ㅋㅋㅋ 솔직히 말해서 아주아주 많아요.


오~~~ 외국 주식도 보이죠?
하지만 저는 주식 초보자인데 저 주식을 다 살 수는 없겠죠? ㅋㅋ
저는 철저히 생활밀착형 주식을 하려고 하거든요
아예 주식에 대한 지식이 없어서 나의 생활 주변에 자리잡고 있는 주식을 적금처럼
꾸준히 모아 보려고해요.
아! 그래서 이번에 보령제약 주식도 1주 샀답니다.
워낙 위장이 안 좋은데 겔포스라는 약을 먹고 속쓰림이 좋아지더라고요.
'야! 겔포스? 좋은데? 어디 회사지?'하고 찾아보니 보령제약이더라고요.
저 같은 주린이라도 그리고 적은 주식 수라도 회사 주식을 사면 기업이 그걸로 유지발전 하고 이익이 나면 또 나한테
좋은 품질의 제품으로
돌아오고 그럼 난 또 좋은 품질의 제품도 사고 또 투자하고ᆢ
그걸 지속하면서
적금 들듯이 꾸준히 가지고 있다가 노년에 진짜 돈을 벌 힘이 없을 때 사용하면 어떨까? 하는 단순한 생각이죠.

전 KB증권 모바일 앱을 깔아서 휴대폰으로 하고 있어요.
아직은 컴퓨터로 하는법은 모르고요.
주식 전문가님들이 보면 한심하다 할 수도 있죠.
우리 아저씨도 나의 주식 투자 얘기를 들으면 그냥 웃기만해요.
어이가 없어서 그런가봐요
그런데 왜 웃냐고 묻기도 싫어요.그냥 내 식대로 한번 해보려고요.
히힛
아니 사람들은 매 달 은행에 이제는 이자도 0.7%도 안주려고 하는 적금을 넣죠?
그런데 월10만원~20만원 주식은
요고 조고 고르는 재미에다가 들어가서 수익률도 보고 손실률도 보고 관심 종목도 탐색하고ᆢ소소한 재미가 있잖아요?
ㅋㅋㅋ

제가 여기도 투자하고 있는데 여기랑 참좋은 여행은 손실이예요
안타깝지만 미래를 보고 꾸준히 사보려고요.
혹시나 떼돈 벌 때를 대비해서 아마존도 관심 종목에 넣어 놨어요
워너비 종목이랄까요?
ㅎㅎㅎ
주식 가격이 200만원이
넘네요. 뭐 분할해서 살 수 있기는 하다던데요
제 수익률이 아직까진 좋아요.
7윌29일에 들어가 봤어요.
은행보다 훠~~~~~얼씬 더 좋아요.
이제는 수익률 어떻게 보는지 배워서 우리 아저씨의 도움 없이도 제가 수시로 들어가서 볼 수 있답니다.

그리고 주식 통장 만들때 CMA통장도 만들었어요.
이게 뭐냐면 여기에 돈을 넣어 놓으면 증권회사에서 알아서 통장 속 돈을 어떤 방식으로 투자해가지고 이자를 넣어주어서 시중은행 보다 이율이 아주 조금이나마 높다고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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