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트형 세제 캡슐형 세제 시트형 섬유유연제 사용 후기

요즘 세제가 참 다양하네요.
저 어릴적은 그저 누런 빨래비누였다가 파란빨래비누가 나왔고 그리고 하이타이?가루가 전부였던거 같은데
가루세제 액체세제
그리고 고형블럭으로 된 세제까지는 써 봤었는데
시트로 된 세제가 있다는걸
저는 엊그제야 알았지 뭐예요.

마침 세제가 떨어져서 사 보았어요.
LG생활건강에서 나온 테크 후레쉬 브리즈!
물티슈처럼 생긴 팩에 세제가 묻어 있는 시트가 있네요.
와! 신기해요 신기해!

빨래할 때 세탁기 속에 함께 넣으면 되고 빨래가 끝나면
이렇게 하얀 시트만 남아요.
요건 모아 놓았다가 먼지 제거할 때 쓰면 좋을거 같아요.

이건 캡슐형 세제예요.
빨래도 잘 되고 가성비도 좋다는 평을 보고 구매했어요.
장점은 시트형처럼 세제가 손에 묻어나지 않는다는 것이고
캡슐 겉에 비닐도 녹는 재질이라
그냥 세탁 전에 넣기만 하면 된다는 것!
한개가 빨래감6kg 을 소화해 준다고 하네요.

커클랜드에서 나온
울트라 클린!
모양도 귀엽고요.~^^
말랑말랑 젤리같기도 하네요.
대신 세탁세제 투입구에 넣지말고 통에 직접 넣어야 한다는 사실!

152회분이 들어 있다고 합니다.
설마 이 통 속에서 터지는 일은 없겠죠?
아직 사용 전이긴 한데 기대만발입니다.

이건 드라이시트인데
건조기 돌릴 때 이걸 넣으면 향도
오래 나고 정전기도 방지되고
섬유유연 효과도 있으면서 피부자극도 없다네요.

애경에서 나온 크샤트라 드라이시트!
120매가 들어있어요.
향도 무지 좋네요~^^

요렇게 한 장씩 뽑아서 건조기에 넣고 돌리면 끝!
동생이 알려주어서 써 보게 되었는데 정말 편리하네요.
참 좋은 세상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