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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후기

메가커피 캔용기 후기




점심을 먹고 나른한 오후가 되면
생각나는 그것이 있어요.

 그래서 배달앱으로 주문했거든요?
메가커피!
전에 집 근처에서 사 먹었을 때 괜찮았던 기억이 있어요.
직장 근처에도 있네요.
앱으로 주문 30분만에 도착한거예요.

허걱!
비닐을 벗기니까
~이건 커피가 아닌듯!
맥주?
아닌데

함께 주문한 유자차가 온걸 보면
우와!
용기가 너무너무 이뻐요^^

위에서 보면 감쪽같이 속을듯요.
하하하하!
단톡방에 사진 올렸더니
다들 "대낮부터 치얼스인가요?"
죠크합니다.
오랜기간 호흡을 맞추다보니
쿵하면 짝하는 동료들이죠.

 가격도 저렴하고 양도 혜자스러위요.

메가커피 로고가 예쁘게 붙어 있네요.

캬!
요고 아까워서
어찌 개봉할까요?

빨대도 꼼꼼히 챙겨주었네요

 

공지 올리자마자 빛의 속도로 사무실로 모인 사람들도 다들 예쁜 병 모양에 감탄하며 가져갔어요.

 아자!아자!
이거 먹고 힘나서
오후 업무는 의욕 100배 상승되었었죠!
이상 메가커피 예쁜 캔병 배달 후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