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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맛집이네

마크빈베이커리 브런치카페 아이와 반려동물 환영하는 곳

브런치카페 마크빈 베이커리에 다녀왔어요

반려동물도 입장이 가능하네요
단 기저귀착용 필수~

케이크가 예쁘죠?
위에 올라간 딸기들이 먹음직스러워요

브런치 맛집이네요
수프부터 샐러드 필라프 샌드위치 스파게티까지
다양해요

내부는 아기자기하게 꾸며져 있어 가족들과 연인과 친구끼리 오기 좋은 곳~
9시부터 시작합니다.

아기들 의자까지~^^
세상 귀여워요
주인장의 세심함이 보여요

의자에 앉아보니 엄청 편안해요
브런치랑 잘 어울리는 쿠션감~^^

베이커리 안쪽에서 야외 테라스에 나갈 수 있는데
여기가 또 핫스팟이네요

조형물들이 모두 포토존~^^

어머머~^^
여기 앉아서 커피랑 빵 먹으면?
진심 기분 좋겠어요

아이스크림 의자라니~^^

아기들을 위한 세심한 배려까지 준비되어 있어요

요즘 노키즈존도 많은데 여기 마크빈은 아기들 데리고 편안하게 방문할 수 있겠어요

주인장의 그림들이에요
보통 솜씨가 아니네요
걸려있는 그림들 감상하면서 브런치 하면 눈도 입도 즐거울 거 같네요.

마크빈은 천연 발효빵으로
소화가 잘 되며 핸드메이드로 작업한 빵을 판매하고 있다고 해요

커피 베이커리 브런치 각각 마스터의 이름을 걸고 운영하고 있네요
믿음이 더 갑니다

빵 종류도 다양하더라고요

다들 먹음직하게 보여요

신기하게 생긴 빵도 많고요
여기와 보니 다 먹어보고 싶었다는요
ㅎㅎㅎ

한 끼 식사로 굿이겠죠?

무엇보다도 9시부터 오픈이라 브런치 제대로 즐길 수 있을 것 같아요
매장도 넓고 빵의 종류도 다양하고 브런치 하기 좋은 장소네요
특히 반려동물과 아이들에 대한 배려가 돋보이는 곳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