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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후기

카페라리 여수동 핫 카페

이름이 자꾸 보여요
라리? 아주 입에 착착 붙네요
라리라리라리!
한 번 들어가 볼게요.

날씨 따뜻해지면 테라스에서 마셔도 되겠어요.

엔틱감성으로 꾸며진 실내분위기가 눈길을 끕니다.

가격대가 만만치 않은데요?

수제 케이크도 있어요.
조각으로도 판매해요.
케이크는 3일 전까지 예약해 달래요.

단차를 두어서 자리 배치 했는데 계단 위는 화장실로 이어지네요.
예쁜 인테리어에요.

실내가 깔끔하면서 고급져요.

주문하는 곳과 그 옆은 주방으로 이어져있어요.

창가 쪽에 자리 잡았더니 밖이 훤히 보여서 좋아요.

아샷추 아아 카페모카 나왔어요.
아샷추는 아이스티에 커피샷 추가한거래요.
여기서 처음 봄 ㅋㅋㅋㅋ
먹어보니 맛도 좋은데요?
당충전에 카페인충전까지 되겠어요~^^

카페모카 잔이 완전 제 스타일~^^

컵받침에도 카페라리가 새겨져있네요~^^
세심해요.

의자들도 왜 이렇게 예쁜가요?
계속 찰칵찰칵~^^

헉~^^
진짜 벌레인줄 알았더니 그림이었네요~^^

ㅋㅋ 커피잔 안에도 벌레가?

화장실 갔다가 넘 예뻐서 찰칵 찍었어요.

감성 가득한 좌석도 보여요.

그릇들을 장에 전시해 놓았어요.

의자랑 테이블의 인테리어도 각기 개성을 살려 배치했어요.

바닥이 타일로 되어 있어서 특색있고요.

커피가 비싼 이유가 있었어요.
볼거리가 많아요.

건물 뒤편으로도 문이 있네요.
카페라리 후기였습니다.
다음에는 케이크도 먹어보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