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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후기

수제버거 뉴욕버거 후기

뉴욕버거라고 저는 처음 들어봤는데 먹고나니 우리 동네에도 있었더라고요
직장 동료들과 간식으로 함께 먹은 버거인데
너무 맛있고
가격도 착해서
리뷰 올려요.
정말 먹음직하게 오네요.
수제버거인데 패티가 고기 맛이 정말 살아있어요.

홈피 들어가보니 매장이 전국에 꽤 있네요.

아주 도톰한게 포장도 예쁘게  잘되어 왔네요.

와!
진짜 모든 재료가 풍부하게 들어 있어요.
제가 못 먹는 양파도 듬뿍!
ㅋㅋ
수제버거라는게 실감나네요.

버거에 감자 콜라 세트로
거기에 사이드로 코울슬로까지 있어요.
콜라는 제로 콜라가 왔어요.

가격이 세트7400원
단품 4400원이면
정말 착하네요.
요즘은 왠만하면 거의 세트가격이 만원 대라서 햄버거 먹기가 좀 부담이었는데
여기 자주 이용할듯 해요.

무엇보다도 고기패티가 도톰해서 맘에 들었어요.
이번에 중량을 더 업 시켰다네요.

함께 온 감자도 겉은 바삭 속은 촉촉하니 너무 짜지 않고
맛있었어요.
주말에 가족들과 한 번 더 먹어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