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주말의 요리 시간이에요~^^
오늘은 대하를 소개하려고요.
과연 이 대하가 아빠의 집 나간 입맛을 찾아올 수 있을까요?
이건 뭐 살아있는데 죽은 척하는 것 같이 싱싱한 대하네요.
넓적한 냄비에 호일을 깔고
그 위에 굵은소금을 도톰하게 깐 다음 새우를 올려서 익혀줍니다.
색도 곱네요.
향은 또 어떻고요
너무너무 고소한 새우향기!
새우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 저도
대하소금구이는 지나칠 수가 없었네요.
머리만 따로 모아 두었다가
요렇게 후라이팬에 넣고 버터 한 조각 투하해서 볶아주면
요것도 별미랍니다.~^^
껍질 벗겨서 먹으면 탱글 탱글 한게 담백한 새우의 맛이 일품이예요.
대하 머리랑 굴도 함께 버터구이 해 주었어요.
어떤 맛일까?
동생은 머리 껍질 빼는 노하우가 있다고 보여줍니다.
동생의
휙~휙~ 후라이팬 놀리는 솜씨가
요리학원 다닌 경력을 무시 못하게 하네요
아하!요렇게 머리 껍질을 제거해서 먹으면 더 진하고 고소한 맛의 대하를 맛 볼수 있죠.
주말엔 대하~^^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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