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구마도 제철이고 겨울철 인삼인 무도 제철이예요.
오늘은 고구마와 무를 가지고 맛있는 전을 만들거예요~^^
무전만으로도 맛있지만 여기에 고구마까지 추가하면 어떤 맛이 될지 궁굼하시죠?
재료는 딱 세가지!
부침가루 고구마 무!
간단하지만 이게 맛이 끝내주거든요.
맛 보장입니다.
무 채를 얇게 썰어주어요.
ㅋㅋㅋ 칼질이 엉망이죠?
각 잡고착착착!썰기를 진짜 못해요.
고구마도동글 동글
동그랗게 얇게 썬 다음
채 썰어요.
부침가루 반죽에 잘 섞어줍니다.
기름 넉넉히 두르고
한 국자 떠서 후라이팬에 고이 안착!
한쪽면 다 익으면 뒤집어서 구워주면 끝.
달콤한 맛은 물론 무의 아삭아삭한 식감까지 아주 맛나답니다.
제철 무와 고구마를 이용해서
쉬운 밥 반찬으로 딱이예요^^
초간장 찍어 먹어도 좋습니다.
'쉬운요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고추장찌개 칼칼하고 깊은 맛! 국수까지 넣어 봤어요. (30) | 2020.12.24 |
---|---|
불고기랑 불뚝배기를 한 번에 (36) | 2020.12.23 |
망한 밥 죽으로 살리기 (42) | 2020.12.20 |
얼큰 순대국 집에서 만들기 (28) | 2020.12.19 |
즉석 돼지고기 김치찌개 밥을 부르는 마성의 맛 (47) | 2020.12.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