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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여행

경주 토함산 석굴암 세계문화유산과 세계자연유산의 의미

이 작고 낡은 건물 안에 세계문화유산 석굴암이 계십니다
세계문화유산이란 전 세계적으로 보존해야 할 가치가 있는 사람이 만든 유산으로 전쟁이 나도 보존된다고 해요

석굴암 내부는 촬영불가더라고요
세계문화유산이니만큼 잘 보존하려는 의미겠지요
눈으로 가득 담고 왔어요
우리나라에는 불국사 석굴암등이 있고 피라미드도 사람이 만든 세계문화유산입니다

토함산 정상에 석굴을 짓고 그 안에 불상을 모셨는데 안에 들어가 직접 보니 그 찬란함이 가슴이 뭉클해질 정도예요
여기 이 꼭대기에 어떻게 화강암으로 석굴을 지었는지...
정말 우리 선조들 대단해요
세계문화유산과 세계자연유산의 차이는 사람이 인공으로 만들었냐 자연적으로 형성되었냐의 차이가 있거든요
대표적 세계자연유산은 우리나라 제주화산섬이나 미국 그랜드캐니언 등이 있어요

아주 작은 암자인데 들어가 보면 그 세계가 달라지더라고요

내부의 감실의 벽을 축조할 때 썼던 석재들도 그대로 보존되어 있더라고요

석굴암 석물들도 모두 잘 보존되어 있어요

석굴암의 축조방법을 지피티에 물어봤어요

돌들을 서로 맞물리게 쌓아 벽과 천장을 만들었다고 해요
배수와 환기까지 고려해서 축조했다니 신라시대의 정밀한 기술과 더불어 열렬한 신심이 느껴집니다

저 작은 암자 안에 커다란 신심이 들어있어요

초겨울산도 참 좋네요
석굴암 입구에서 760m라고 되어있지만
이건 믿지 마세요~~^^
직선코스길이이지 꼬불꼬불 가야 돼요
ㅋㅋㅋ

하지만 가는 길이 너무 아름답고
겨울산이라 산 정상길에서 경치가 훤하게 보여 너무너무 멋졌답니다

꼬불꼬불 산길 입구에 석굴암 가는 첫 관문이에요
관리인 분들이 먼지가 나지 않도록 관람객들을 위해 애써주고 계시더군요

제가 갔을 때는 외국인들도 배낭을 메고 또는 가족단위로 많이들 오더라고요
괜히 자랑스러운 거 있죠?
천년 유산을 잘 지킨 우리나라 최고~

토함산에 석굴암뿐만 아니라 직선코스로 3킬로 내에 불국사도 자리하고 있어요

주차장에서 석재 계단을 올라가면 석굴암으로 가는 입구가 나와요

올라가는 길 옆에 커다란 종이 있는데
저 종은 일반인도 울릴 수 있더라고요
불우이웃성금 1천 원을 내고요

토함산 산 정상의 공기는 쾌청하고 시원해요

주차장도 아주 잘 꾸며져 있어요
주차장 뒤편으로 쉼터도 있어요

토함산 정상까지 가야 되는 만큼 가는 도로가 엄청 굽은 도로가 많은 점 참고해야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