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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후기

파주시 청암로79 신운정프라자 4층 연세윤치과 둘러보기

운정 3 지구 해오름 마을 연세윤치과가 10월에 개원했네요.

밖에서 보니 초록식물들로 아늑하게 꾸며져 있어요

진료시간이 저녁에 해주는 날이 이틀이나 있어 직장인들은 좋을 듯요.

이곳은 연세대학교 치과대학 협력병원이라고 합니다

엘리베이터 내리자마자 바닥이 너무 멋져서 찍어보았어요.

원장님 두 분은 모두 연대치과대를 졸업하셨네요.

벌써 크리스마스트리까지 준비해 놓았어요.

기다리는 대기석이 너무 편안해 보이고 안에 공기도 맑고 온도는 따뜻하더라고요

화장방이 따로 마련되어 있어 너무 좋네요.

건물 내부도 깨끗하고 기계들도 최신기계들로 보여요.

무엇보다도 의사 간호사님들이 너무너무 친절하고 상냥하시네요.
아이들을 데리고 갔는데 어찌나 예뻐하시는지 눈에서 꿀이 뚝뚝 떨어지면서 이름도 예쁜 목소리로 불러주시고 아이 눈높이로 앉아서 말 걸어주시는 게 너무 좋아 보였어요.

연세 윤치과는 소아진료실이 따로 있어 더 좋네요.
의사 선생님도 아이 이름 불러주며 자상하게 진료를 봐주시네요.
치과! 하면 아이들에게나 어른들에게나 일단 두려운 곳인데 여기는 그런 느낌이 전혀 없네요.

소아 대기실에는 낮은 소파와 캐릭터쿠션 그리고 티브이도 마련되어 있어 아이들이 무서워하지 않고 대기할 수 있도록 되어 있더라고요.

소아 진료실에 문구가 너무 좋아서 찰칵!

새로 개원한 곳이라 그런지 인테리어도 멋지고요

마침 환자가 없는 곳이 있어 찍어보았어요.

이번달 말일까지 스케일링 1만 원 행사한다고 하네요.

성인과 소아 진료센터가 따로 구분되어 있는 점이 맘에 들더라고요.

각종 차와 정수기도 깔끔하게 설치되어 있었어요.

여기는 성인 진료실이에요.

여긴 치아 잇몸등 사진 찍는 곳이네요.

따로 상담실도 마련되어 있더라고요.

깨끗하고 친절하고 정말 맘에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