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후기

강화도 바다가 보이는 카페 로뎀트리

간판이 이쁘죠?

밖에도 의자가 가지런히 놓여 있어요.

단출한 건물인데 분위기가 너무너무 좋을 거 같아요.

실내는 볕이 환하게 들어오고  잔잔한 음악이 흘러나와요.

오후 세시쯤 방문했는데 베이커리는 거의 소진!

통창뷰가 참 맘에 들어요.
강화도 바다가 눈에 훅 들어옵니다.

좌석들도 각양각색인데 골라서 앉는 재미도 있을 거 같아요.

1인 1잔 원칙이고
안타깝게도 반려견 동반은 안된다고 합니다 ㅠㅠ

다행히 테라스가 일층 쪽에 있어 거기는 가능하다 하네요.

실내가 너무 예뻐서 눈을 뗄 수가 없네요

색감이 눈에 띄는 의자들도 보여요.

커다란 대형 거울이 있어요.

바다가 보이니까 너무너무 좋네요.

볕이 잘 들어오는 것이 참 맘에 들어요.

로뎀트리 아래쪽에 내려가니 야외 테라스랑 정원이 펼쳐져 있어요.

날씨는 차가운데도 밖에서 즐기는
맛이 있네요.

갑순이도 신이 났어요~^^

아래층에는 넓은 정원과 1층 건물에도 사람들이 많이 있네요.

바다 보면서 마시는 커피가 운치 있고 좋네요.
커피도 맛있고요

동막해변 가는 큰길에 있어서 찾기도 쉽더라고요.

예쁜 꽃길로 산책로도 만들어 놓았네요.

커피도 마시고 빈다도 보고
갑순이도 함께하고
일석삼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