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라예찬을 다녀왔어요.
솥밥이랑 누룽지도 오랜만에 먹어봤고요.
신기한게 상차림 전체가 큰 판에 준비되어 주방에서부터 이동해 와서 우리가 앉은 테이블에 합체가 된다는 거예요.
야탑역 홈플러스 3층에 주차하고 들어가면 됩니다.
제 입맛에는요.
주꾸미볶음이 제일 맛났어요.
야들야들 질기지않고 맵기도 적당하고 같이 올려주는 숙주가 맛을 더해주네요.
두번째로 맛났던거 양념 꽃게장인데 기대 이상으로 싱싱하고 맛있었어요.
간장게장은 제가 잘 먹을 줄 모르는데 딸이 비리지 않고 싱싱하니 맛있다고!
다음은 떡갈비인데
시판 떡갈비 아니고 수제느낌으로 촉촉하고 부드러웠어요.
샐러드의 소스도 향이 강하지 않아 좋았네요.
오랜만에 먹어보는 솥밥이네요~^^
밥을 덜고 따뜻한 물을 넣어 누룽지도 만들었어요.
함께 나오는 반찬들입니다.
동치미랑 잡채도 있고요.
다양하게 나오네요.
맛있게 잘 먹고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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