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은 파주에서 발견한 아주 특별한 감성 카페, <1991피크닉>을 다녀와서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우베(UBE)'는 필리핀을 비롯한 동남아시아에서 아주 인기 있는 자색 마(Purple Yam)의 명칭입니다.
최근 한국 카페에서도 이 '우베'를 활용한 메뉴들이 감성적인 색감과 맛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주요 특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매력적인 보라색
우베는 조리했을 때 아주 선명하고 진한 보라색을 띱니다. 인공 색소를 쓰지 않아도 사진처럼 예쁜 보라색 음료나 디저트를 만들 수 있어 SNS에서 소위 '비주얼 맛집' 메뉴로 자주 등장합니다.
2. 맛과 풍미
달콤하고 고소함: 자색 고구마와 비슷하지만, 훨씬 더 부드럽고 바닐라나 너티(Nuty)한 풍미가 감도는 것이 특징입니다.
식감: 전분기가 있어 라떼나 크림으로 만들었을 때 묵직하고 크리미한 질감을 줍니다.
3. 카페에서의 활용
우베 라떼: 보라색 우베 베이스에 에스프레소 샷을 섞어 층을 낸 음료.
우베 크림 커피: 커피 위에 달콤하고 쫀쫀한 보라색 우베 크림을 올린 형태.
고구마 라떼를 좋아하신다면 우베 특유의 은은한 달콤함과 고소함도 아주 매력적으로 느끼실 거예요.
파주에 있는 이 카페에서도 우베를 활용하고 있더라고요

외관부터 눈길을 사로잡더니, 내부로 들어서자마자 마치 도심 속 캠핑장에 온 듯한 반전 매력이 펼쳐지는 곳이에요.

🌿 플랜테리어와 캠핑의 만남, 독보적인 인테리어
매장 안으로 들어서면 가장 먼저 반겨주는 건 싱그러운 초록 식물들이에요.

높은 층고와 거친 질감의 벽면이 주는 빈티지한 무드에, 캠핑 의자와 테이블이 놓여 있어 그대로 앉아만 있어도 힐링되는 기분입니다.

특히 한쪽 벽면의 바비큐 그릴 일러스트와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이곳의 정체성을 잘 보여주는데요.

답답한 도심을 벗어나 잠시 교외로 피크닉을 나온 듯한 여유로움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테이블 하나하나마다 감성이 뿜어져 나오는데 모두 앉아보고 싶었습니다

벽면의 작품들도 모두 자연을 주제로 해서 마음이 편안해지더군요

파주에 숨은 감성카페네요

특이한 것은 노출천정으로 전에 큰 공장이었다는 것을 알게 했는데 그게 더 강점으로 작용하더라고요

뭔가 더 감성이 뿜어져 나오는 카페였어요
층고가 높으니 답답함도 없었습니다

💜 이곳의 주인공, 달콤 쫀쫀한 ‘우베커피’
이곳에 오면 꼭 마셔봐야 할 메뉴, 바로 우베커피입니다!

'우베(Ube)'는 필리핀의 자색 마로 만든 것인데, 일단 비주얼부터 압도적이에요.
진한 에스프레소와 부드러운 우유, 그리고 그 위에 올라간 선명한 보라색 우베 크림의 조화가 정말 예술입니다.

맛은 어떨까요?
고구마보다 훨씬 부드러우면서도 은은한 바닐라 향과 고소한 맛이 입안 가득 퍼져요.
쫀쫀한 크림을 먼저 한입 맛본 뒤 커피와 섞어 마시면, 기분 좋은 달콤함이 하루의 피로를 싹 날려주는 맛입니다.

버터떡과 함께 주문했는데 생딸기도 서비스로 주시더라고요
맛있었어요

💬 총평
감각적인 캠핑 인테리어 덕분에 사진 찍기도 너무 좋고, 흔히 볼 수 없는 우베커피라는 특별한 메뉴까지 있어 파주 데이트 코스나 드라이브 코스로 강력 추천드려요.
일상 속에서 잠시 '피크닉' 같은 휴식이 필요할 때, 이곳 1991피크닉에서 우베커피 한 잔의 여유를 즐겨보시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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