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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맛집이네

파주의 숨은 동화같은 정원 타샤의 정원 분위기 맛집 음식 맛집

음식도 식기도 테이블도 분위기도 너무너무 아름답죠
여기 파주 타샤의 정원 퓨전한식을 표현하자면 무궁무진해요

음식도 풍부한 양에 맛도 좋고 정갈하게 담긴 플레이팅도 맘에 들고요
퇴사하는 동료 송별회 겸 회식 겸 간 자리였는데 다들 너무너무 맘에 들어했어요

코스는 두 가지 선택이 있어요

테이블 매트부터 접시까지 로맨틱하죠?
없던 감성도 생길 거 같아요

온도가 딱 알맞은 따끈한 둥굴레차가 나왔는데 이게 또 엄청 좋더라고요
센스 있는 타샤의 정원 칭찬~^^

샐러드는 유자 소스가 식욕을 자극하면서 사각사각 시원한 양상추가 싱싱하고 연해서 좋아요

커다랗고 아름다운 깊은 접시에 수북하게 나와요
탐스러워요
너무 예뻐서 어떻게 먹지? 했는데
바로 서로 가져가네요
ㅋㅋㅋ
맛있는 건 못 참죠~^^

청포묵은 따뜻하게 나와요
그리고 쫀득한 식감에 김가루가 골고루 묻혀 있어서 입에 착착 붙어요

수제떡갈비인데 이거 아주 삼삼합니다
도톰하고 부드럽고 포슬포슬하고
맛있었어요

요플레크림새우~
새우가 엄청 실하고 함께 나오는 토마토가 신선해요
이거 새우 먹는 법이 우리 네 명 다 달라서 이야기 꽃을 피웠네요
머리는 꼭 먹어라
꼬리에 콜레스테롤 방지 성분 들어 있으니 꼭 먹어라
머리꼬리는 다 빼고 먹는다
그럼 안 먹는 꼬리는 다 줘라 먹게...
등등 다양했어요
ㅋㅋㅋ

떡갈비 모양 이쁜 거 보세요~^^

누룽지탕도 나오는데 고급지고 맛도 좋고 간도 딱 맞아요
오징어 죽순 새우가 풍부해요

따끈한 누룽지탕이 참 맛나더라고요

중화풍 유린기예요
겉바속촉은 기본이고
크기도 한 입에 딱인 맛있는 닭튀김이에요
채소랑 곁들여져 있어서 느끼하지 않아서 좋아요

소불고기와 버섯을 곁들인 냉채도 참 신선한데요?
시원한 소불고기인데 고명으로 얹힌 비트랑 같이 먹으니 더 맛나요
고기도 연하고요

홍어오징어초무침도 아삭하고 새콤달콤하고 간도 심심해서 샐러드처럼 먹기 좋았어요
여기까지 요리가 다 나오고 나면
솥밥을 직접 공기에 퍼 주시고 된장찌개도 2인 한 뚝배기로 나와요
김치랑 멸치 오징어젓 연근샐러드 도라지무침 나물반찬으로 밥까지 푸짐하게 먹었어요~^^
너무너무 맛있고 이야기 나누기도 좋았던 타샤의 정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