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금 굴이 제철이죠?
통영제철 굴로 굴짬뽕 만들어주는 복만원에 찾아갔어요

메뉴판에 보이시죠?
보는 순간
굴이 들어간 시원한 국물 먹을 생각에 벌써부터 행복한데요?

상가 뒤쪽 이면도로가에 위치하고 있어서 아는 사람들이 단골로 찾아오는 듯했어요
근데 간판에 복 한자가 거꾸로 달려 있는 것이 특이해요~^^

밖의 거리는 가을 한복판이네요
경치 보면서 먹는 것도 운치가 있습니다

굴짬뽕 11천 원
비싼 가격은 아니네요
싱싱한 굴이기를요
주말 11시 반인데 홀이 다 찼어요
여기 동네 맛집이 분명해요

드디어 나온 통영생굴짬뽕
비주얼이 다르네요
국물 색도 예쁘고
향도 무지 좋아요

국물이 진짜 시원 달달했어요
아무래도 바닥까지 긁어먹을 듯요
ㅋㅋㅋ

중간크기 굴이 듬뿍 들어 있는데 엄청 달고 향긋해요
너무 맛있는 거 있죠?

울아저씨는 삼선짬뽕인데
이것도 정말 맛있다네요

면발도 면발이지만 속재료가 아낌없이 들어 있더라고요
표고에 죽순 주꾸미에 전복까지 큼직하게 들어 있어서 골라먹는 재미가 있었어요

청경채도 듬뿍 들어 있고요

아저씨가 건져 준 죽순이 엄청 맛있었다는요

굴짬뽕은 싱싱한 굴이 진짜 한몫했어요
먹어도 먹어도 계속 나오는 달달한 굴이에요

표고버섯도 큼직하게 썰어 넣어 마치 고기를 먹는 느낌이에요

조갯살도 여러 조각 들어갔어요
국물도 너무 맵지 않고 시원했고요

주꾸미도 야들야들 맛있네요

이건 전복인데 아낌없이 넣어주셨더라고요

굴짬뽕에는 죽순이 채쳐서 들어 있었어요

정말 이렇게까지 먹으려고 한건 아닌데 아주 싹싹 먹었어요
파주 운정 가람마을 복만원
번창하시길요~^^

매주 2.4번째 수요일은 쉰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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