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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여행

반려견 동반 태안 메르벨르 카페 애견존 이용 후기

반려견존이 따로 있는 메르벨르 카페예요

소금빵 맛집이네요

애견 포토존에 애견 간식도 먹을 수 있는 곳이네요

주차자리도 넉넉합니다

밖에는 소나무로 조경을 해 놓았어요

건물 우측에 애견존이 따로 있어요

애견존 이용 시 주의사항이 붙어 있어요

음수대와 휴지도 마련되어 있어요

강아지 화식을 먹을 수 있네요
가격도 착해요

철망 너머가 일반존이에요

포토존도 있어요
너무 앙증맞고 귀여워요

소금빵 좋아해서 플레인이랑 치즈소금빵 두 개 그리고
갑순이는 오리화식으로 주문했어요

그릇도 너무 이쁘네요
촉촉한 화식으로 가격은 2천 원 후반대
무엇보다도 갑순이가 잘 먹으니 흐뭇했어요

겉바속촉 소금빵들

아이스카페라테도 빠질 수 없죠

낯선 공간이라 떨 줄 알았는데
친구들 냄새가 나는지 여긴 떨지 않네요
화식도 맛있게 먹고요

포토존에 앉아서 찰칵~^^

폭신한곳 좋아하는 갑순이
ㅋㅋㅋ

여기 카페 맘에 들어요

목줄 필요 없고 다른 견주와 반려견에게 에티켓만 지키면 돌아다녀도 되네요

갑순아 거기에 가고 싶어?
ㅎㅎㅎ

치즈가 들어있는 소금빵인데 맛이 꽤나 괜찮았어요

일반인과 섞이지 않고 강아지랑 자유롭게 있을 수 있고 강아지 간식까지 화식으로 먹을 수 있어서 참 좋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