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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후기

오뚜기 짜슐랭 후기

오뚜기 마니아인 저 아시죠?
이번에는 만들기 간편하고 맛도 좋은 짜슐랭입니다.
대부분 면을 먼저 삶고 그 물을 쪼르륵 따라버리고 스프를 넣는 기존방식과는 다른 방식이네요.

뒷면에 짜슐랭  조리법이 자세히 나와 있어요.

위쪽에 있는 스프는 처음부터 넣는 건더기 스프이고 밑에 있는 두 가지는 삶아진 면에 넣는 분말과 유성 스프입니다.

물을 400미리정도 넣고 건더기스프와 함께 보글보글 끓여줍니다.

물이 끓으면 면을 넣어요.

1개는 물 400미리
2개는 물 600미리라고 표시되어 있어요.

면이 보글보글 끓는데 5분 정도 걸려요.

면이 다 익은 모습이요.

이제  불을 끄고 그 위에 분말스프와 유성스프를 넣고 잘 저어줍니다.

맛있는 향이 코를 찌르네요.
보기만 해도 맛나 보이거든요.

아빠드릴 쟁반에 담아보았어요.
밥보다 면을 좋아하는 우리 아빠!
남기지 않고 다 드시기를요.

만들기도 간편하고 맛도 훌륭해요.
중간에 물을 따라버리지 않아 더 편리하고요.
면발도 탱글탱글해요.
짜거나 강한 향도 없이 부드러운 짜장의 향이 입맛을 돋우네요.
오뚜기 짜슐랭 편하게 맛나게 해 먹었어요.
앞으로도  애용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