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햇밤이 나오는 계절이죠?
씨알이 굵고 달기로 유명한 공주 정안밤을 구매했어요.
정안밤은 달기로도 소문 난 맛있는 밤이예요.
진짜 알이 굵고 빛깔도 선명하네요.
와! 밥 숟가락만하네요.
전자렌지 용기에 채반 깔고
물 약간 넣고 밤에 칼집 내서
돌려 보았어요.
우왕~^^
잘 익었죠?
찰지고 달아요 달아!
술안주나 간식으로도 좋을거 같아요.
공주 정안밤은 친환경 밤이래요.
혹시 애벌레가 나와도 놀라면 안되겠어요.ㅋㅋ
비닐에 넣은채로 냉장보관하는 거라네요.
냄비에 넣고 폭~~^
삶아 보았어요.
알이 워낙 굵어서 몇 알만 삶아도
.. 우리 아빠에게는 많을 거 같네요.
보글보글 잘 끓고 있죠?
아주 잘 삶아 졌네요.
그리고 다이소에 갔다가 밤 까는 가위가 있길래 샀거든요?
물에 담궜두었던 생 밤을 한번 까 보았어요.
껍질이 아주 잘 벗겨지네요.
아구 이뽀라 !
싹싹 껍질이 잘 벗겨지네요.
밤의 뽀얀 속살도 맛나 보여요.
생율도 이렇게 까서 먹으면 될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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