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8.19 - [쉬운요리] - 돼지고기고추장찌개
돼지고기고추장찌개
고추장 넣은 돼지고기 찌개 끓여보았어요 귀리밥 해서 비벼 먹었는데 맛있더라고요 혈당 빨리 오르지 않기 위해 귀리 섞어서 밥을 지어요 입이 좀 깔끄럽긴 하지만 우리 둘 다 비만 전단계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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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뭐 먹지?" 고민될 때 가장 먼저 생각나는 소울푸드가 있으신가요?
전 김치찌개입니다.
🥘김치찌개 좋아하냐고요?
아니요~^^
제가 아니라 우리 아저씨의 소울푸드예요.
🥘요리하는 사람 입장에서
"오늘 뭐 먹지?"의 속 뜻은 "오늘 뭐 먹이지?" 이거거든요.
그게 저는 바로 보글보글 끓인 김치찌개인데요!
이거 잘 끓여주면 앞에 앉아 맛나게 먹는 사람 보면서 뿌듯할 수 있거든요.
🥘직접 만든 요리를 맛나게 먹어주면 이보다 더 큰 기쁨이 없어요.
마침 김치가 찌개 끓이면 딱 좋을 정도로 익어서 더욱 맛있게 끓일 수 있었습니다.
🥘오늘은 평소보다 훨씬 더 깊고 진한 맛으로 우리 아저씨가 연신 감탄하며 먹네요.
아저씨가 직접 산 삼겹살로 끓여 주었으니 더더 맛있었겠죠?~^^

🥘사실이에요.
이번 찌개가 역대급으로 맛있었던 비밀은 바로 아저씨의 센스 있는 재료 공수 덕분이었거든요. 💕
🥘아저씨 찬스로 완성된
든든한 한돈 삼겹살🥓
함께 외출했다가 돌아오는 길에 커피 테이크아웃해서 집 가려고 잠깐 내린 사이 울 아저씨가 고소한 삼겹살을 사놓고 있더라고요.
김치찌개가 먹고 싶다는 거예요.
🥘구워 먹어도 참 맛있는 삼겹살이지만, 푹 익은 김치와 만나면 찌개의 맛을 한 층 더 업그레이드해 주는 최고의 재료가 되잖아요.

🥘기름기가 적당히 섞인 삼겹살을 듬뿍 넣고 끓였더니, 국물에 고소한 감칠맛이 싹 배어 나와서 냄새부터가 이미 예술이었습니다.
거기에 표고버섯 느타리버섯도 함께 넣어주었죠.
🥘최고로 맛있는 고기를 골라다 준 아저씨 덕분에 요리할 맛이 제대로 났어요.
🍲 보글보글, 깊고 진한 국물의 맛을 내는 비법!
고춧가루 한 숟가락!
찌개의 맛도 살리고 색도 살리는 꿀팁입니다. 🍯
🥘역시 집밥이 최고예요.
아저씨가 사 온 고기 덕분에 든든하고 따뜻한 한 끼를 행복하게 먹을 수 있었어요.
🥘소박하지만 정성이 가득 들어간 집밥만큼 마음을 채워주는 건 없는 것 같습니다.

🥘김치찌개의 성공을 좌우하는 핵심 재료는 고기와 더불어 익은 김치가 있어야 제 맛이죠.
먼저 익힌 삼겹살과 함께 달달 볶다가 육수를 부어 푹 끓여냈습니다.
🥘김치가 부드러워질 때까지 약불에서 은근하게 끓여내는 게 포인트인 거 아시죠?

🥘김치국물 한 국자는 김치찌개의 풍미가 확 살아나게 도와준답니다.
무조건 넣어 주는 게 국룰입니다.
🥘저는 김치 다 먹고 남은 국물은 그냥 버리지 않고 지퍼팩에 넣어 냉동실메 얼려 놓거든요.
찌개나 매콤요리 국수요리등 활용도가 높거든요.

🥘여기까지만 넣고 자작하게 끓이면 돼지고기 김치찌개 짜글이가 됩니다.
밥에 넣고 슥슥 비벼 먹으면 꿀떡꿀떡 밥이 저절로 넘어가거든요.

🥘하지만 오늘은 김치찌개로 메뉴를 정했잖아요?
물을 넉넉히 부어 보글보글 김치가 폭 익을 때까지 끓여줄 거예요.
숟가락으로 국물을 먼저 한입 떠먹어봤는데, 삼겹살에서 나온 고소한 풍미와 김치의 새콤 칼칼한 맛이 완벽하게 어우러져서 그야말로 '인생 김치찌개' 탄생을 예고하네요.
성공예감 100%!

🥘뚜껑 열고 센 불에 10분 끓여주고 뚜껑 닫고 약불에 20분 끓여주었습니다.
밥 한 공기는 순식간에 뚝딱 비우게 만드는 진정한 밥도둑이었어요.
밥 위에 고기랑 김치 척 얹어 슥슥 비벼 먹으니 다른 반찬이 필요 없더라고요.

🥘완성된 김치찌개를 그릇에 담아내니 빨간 국물이 보기만 해도 속이 확 풀리는 비주얼이더라고요.
오늘 뭐 먹지?
메뉴가 고민이시라면,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 든든한 삼겹살 김치찌개 한 냄비 보글보글 끓여 드시는 건 어떨까요?
모두 맛있는 식사 하시고 행복한 하루 되시길요!
😄남편 여러분!
왜 김치찌개 안 해주지?
고민만 하지 마시고 먹고 싶으면 우리 아저씨처럼 삼겹살을 사 오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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