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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맛집이네

이천시청 아르보르 카페 소금빵 제주말차라떼 굿!

신년회 하러 이천 다녀왔어요
우리 삼 남매 파주 이천 괴산에 살거든요 중간지점 이천에서 거의 만남을 가지게 되네요
통창으로 사방이 되어있어 따뜻한 봄날 정원에서 만나는 느낌이에요
주차장도 엄청 넓어서 걱정 없고요

이번에 갔더니  2층 인테리어 멋지던 곳을 운영 안 하네요
그래서 아래층에서 테이블 붙여서 디저트 먹고 왔는데요
이상하게 여기 카페에 가면 이야기가 잘 되는 느낌~^^
엄청 편안해요
적당한 소음과 높은 층고가 사람을 오래 앉아있게 만들어 주는 곳이에요

아르보르 가면 소금빵 꼭 드셔보세요
빵 속에 버터의 향이 너무 좋아요
크기도 어른 주먹 만하고요

아르보르 다른 빵과 디저트들도 그리 달지 않고 커피나 차랑 먹기 좋아요
특히나 바삭한 식감을 즐기는 저한테는 이 러스크가 참 맛있었어요
시나몬 향도 강하지 않으면서 바사삭 부서지는 식감이 좋더라고요

신년에 삼 남매 가족들 모두 모여서
밥도 먹고 차도 마시고 근황토크도 하고 세상 돌아가는 이야기도 하고 덕담도 주고받으면서 또 무탈하게 살자! 다짐도 하고요
나이 드니까 나 자신을 비롯해서 내 주변이 건강하고 별일 없고 그날이 그날처럼 지내주는 것이 얼마나 감사한 일인가 하는 것을 새삼 느끼게 되네요

우리 막내동생네는 이제 곧 아파트 입주를 앞두고 있고  또 둘째 동생네 아들내미의 취업 소식에 모두 한 마음으로 박수 쳐주었고요
큰 조카는 올 11월에 날을 잡았더라고요
모두 축하합니다~^^

올 한 해도 다들 행복하게 지내자~^^

여기 아르보르에 제주말차라떼가 있네요~^^
제가 좋아하는 메뉴예요
스타벅스에서는 시럽제외로도 먹을 수 있어서 더더 좋아하는 제주말차라떼인데 여기 아르보르에도 있다니...
맛나게 먹었어요
양도 듬뿍에 크림도 부드러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