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주 헤이리 약간 언덕 위에 있는 대형 브런치 카페 벙커힐에 다녀왔어요
실내는 넓고 쾌적하고 테이블 간 거리가 무척 넓어서 좋더라고요

야외테라스 좌석이에요
무척 눈에 띄네요

고급진 실내ㆍ외를 자랑하네요

주차장도 시원시원하고 앞쪽에 산책할 수 있는 무지개 계단도 보여요

골프연습장과 같은 건물이에요

진열된 쿠키류가 너무너무 예쁜데요?

누르면 자동으로 열리는 진열대예요

실내 모습 너무너무 고급지죠?

2층으로 올라가는 곳도 있어요

2층에서는 아래층과 또 다른 분위기가 연출됩니다

위에서 내려다보니 더욱 넓어 보여요

대형 샹들리에를 물분수가 받치고 있어서 인테리어 효과를 한몫 톡톡히 하고 있어요

커피랑 빵도 맛이 괜찮아요
다만 일반 카페보다 조금 더 비싸다는 거!

최애 빵인 소금빵 먹었는데
아메리카노+소금빵 8천 원 세트가 있더라고요
소금빵 맛있어요

층고가 높아서 더 시원시원하고 쾌적했어요

주문대 반대편도 사람들로 가득이에요

바깥에는 벽돌로 된 담장과 푸른 문이 있거든요

안을 들여다보니 여기도 야외 자리들이 마련되어 있어요
브런치 먹는 사람들도 많고
아이와 함께하는 가족들도 보였어요
한 가지 아쉬운 건 반려견동반이 안되는 거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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