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넘게 쓰던 갑순이 빗이 어느 날 털 빗겨주는데 심이 후드득 빠지는 거예요
그래서 손가락도 찔리고요
얼른 버리고 코멧 펫에서 새로 구입했어요
코멧 펫 반려동물 원터치 브러시에요
중국산으로 가격도 착하고
빗에 묻은 털을 손으로 빼지
않아도 된다고 하고 또 소형견에게 적합하다고 해요
색도 여러 가지가 있는데 저는 베이지로 선택했어요
코멧 펫 로고가 너무너무 귀여워요~^^
디자인도 심플하고 손에 쥐기 딱 좋은 크기예요
뒷부분에 튀어나온 곳을 누르면 빗의 몸통이 앞으로 나오게 되어 있어요
군더더기 없는 심플 그 자체네요
뒷부분을 누르니 빗살 빼고 몸통이 앞으로 전진해요
이렇게 털을 한 번에 제거하게 되는 거네요
매번 빗을 때마다 이렇게 털을 말끔하게 정리할 수 있으니 빗도 깔끔하고 깨끗하게 위생적으로 쓸 수 있겠죠?~^^
스프링으로 되어 있어 힘들이지 않고 눌러지고 바로 제자리로 돌아오기 때문에 손으로 일일이 털을 수거할 필요가 없으니 편리해요
우리 갑순이에게 새로 산 코멧 펫 빗을 보여주었어요
처음에는 이게 뭐지? 갸우뚱하더니 살살 빗겨주니까 시원한지 가만히 있는 거예요
빗살 끝부분에는 따갑지 않도록 작은 볼이 꽂혀 있어서 우리 갑순이 살에 닿아도 아프지 않고 빗을 수 있어요
다리랑 엉덩이 부분도 겨울이라 털을 많이 길렀는데도 부드럽게 살살 빗겨지네요
앞다리랑 옆구리도 쓱쓱!
시원한지 갑순이도 앉아서 가만히 있어요
아궁~^^
귀여워요
등과 허리도 이걸로 빗으니까 결이 살아나면서 부드러움이 살아나요
마지막으로 꼬리도 싹싹~^^
빗살 사이사이에 빠진 털들이랑 먼지가 이렇게 누르자 앞으로 쏙 나와요
아이고 좋네 좋아~^^
간편하고 깨끗하게 관리가 되니까 기분 좋아요
갑순이도 시원하고 예뻐지는 코멧 펫 반려동물 원터치 브러시에요
쿠팡에서 구매했어요
갑순이도 주기적으로 털을 빗어주지 않으면 엉키기도 하지만 나중에는 떡이 져서 잘 빗겨지지 않더라고요
빗살의 각도도 커브로 되어 있어 속털까지 잡아주고
털날림도 없어요
핀 하나하나마다 둥근 구슬을 박아놓아 아프지 않으면서 시원하게 배려했네요
크기도 손에 딱 쥐어질 만큼 아담하고 플라스틱 재질이지만 아주 견고해요
색도 예쁘고요
코멧 펫에는 다양한 반려동물 용품이 준비되어 있네요
쿠팡에서 60퍼센트 할인이어서 더 착하게 구매한 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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