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후기

베이커리 카페 삼성당 두지리 매운탕 마을 건너편 황포돛배가 보이는 풍경

연천군 전곡면 두지리에 위치한 대형베이커리카페를 다녀왔어요
삼성당 베이커리카페예요

사장님이 40여 년간 빵을 구운 명장이라고 하네요
전곡 시내에 삼성당 본점이 있는데 인기가 많다고 해요
그래서 여기에 2호점을 냈다고 합니다.

3층건물로 크기가 어마어마하네요

앞에 임진강 황포돛배 나루터가 있고 둑으로 올라가면 강이 가까이 보여요
그리고 카페에서도 전망이 좋네요

건너편에는 캠핑장도 있어요

카페 내부에서 본 바깥 풍경이에요

1층은 좌석은 몇 개 없고요
2~3층에 주로 좌석이 있어요

고춧가루도 팔고 있어요

이른 시간이라 그런지 손님은 많지 않더라고요
도로 건너편이 매운탕 거리더라고요
점심식사 후에는 사람이 많을 거 같아요

위층으로 올라가는 계단도 있고 엘리베이터도 있더라고요

화장실은 2층에 있어요
2층 내부 모습이에요

꽤나 심플한 인테리어죠?
사방이 모두 통유리로 되어있어서 답답하지 않더라고요

여기는 3층이고요
2층과 뭐 별반 다를 거는 없는데 일단 전망이 좋아요

창가를 바라보게 배치해 놓은 책상들이 있어서 우리도 거기에 앉았는데 참 좋더라고요

여기 빵은 배가 불러 먹지 않았는데 커피는 진짜 맛있네요
원두 맛이 그윽하고 진해서 맛있더라고요
카페라테랑 카페모카 둘 다 괜찮았어요

바깥 경치 보면서 두런두런 이야기하며 차 마시기 좋은 장소네요
아직 바깥 조경은 미완성 단계 인 듯요

주차도 편리하고 깨끗했어요

엘리베이터가 있어서 음료잔 반납하기도 좋더라고요

엘리베이터 안에 탁자가 있어서 편리했고요
두지리 매운탕이나 율곡 수목원 갔다가 가볼 만한 곳이네요